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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 후 에스트로겐 수치 높으면 위험

적정 체중 유지하고 과음·호르몬 요법 피해야…55세 이후 발생 많아
견과류·양배추·브라컬리·케일 먹으면 암세포 억제


유방암 위험을 높이는 요소들

▶과체중: 특히 폐경기 후 체중은 매우 중요한 요소다.

텍사스 의대 MD 앤더슨 암센터의 테레즈 베버스 박사는 “폐경 전에는 대부분의 에스트로겐이 난소에서 생성된다. 하지만 폐경 후에는 대부분의 에스트로겐이 지방세포에서 생성되는데, 지방이 많으면 더 많이 에스트로겐이 생긴다”고 설명했다.

여성은 폐경기가 되면 에스트로겐이 감소해 뼈 손실이 빠르게 진행돼 골다공증 위험이 커진다. 그러나 에스트로겐이 너무 많아도 문제다. 에스트로겐 수용체 양성 유방암의 경우 에스트로겐이 암세포의 연료가 되기 때문.

에스트로겐 수용체 양성 유방암은 에스트로겐을 줄이는 치료를 하게 된다. 또한 에스트로겐 수용체 양성 유방암은 전체 유방암의 3분의 2를 차지할 정도로 흔하다.

폐경 후 과체중, 과도한 음주, 호르몬 대체요법(HRT) 등은 에스트로겐 수치를 올리는 요인들이다. 건강 적정체중을 유지하며, 지나친 음주는 피하고, 장기 호르몬 대체요법은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운동 부족: 2011년 미국 암연구소(American Institute for Cancer Research) 연례 학회에서 발표된 연구 자료에 따르면, 주로 앉아서 지내는 생활방식은 매년 4만9,000건 정도의 유방암 발병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앉아만 있고 운동부족인 생활방식은 이 외에도 매년 대장암 4만3,000건, 폐암은 3만7,200건, 전립선암 3만600건의 발병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나이: 침습성 유방암의 약 3분의 2가량은 55세 이후 발견된다. 나이가 들수록 유방암 위험이 증가하는데, 유방암 환자의 약 77%는 50세 이후, 약 50%는 65세 이후 발견됐다.


▶유전: 유방암 환자의 10%에서 유전적 소인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BRCA1이나 BRCA2 유전자를 가진 여성은 유방암 발병위험이 85%로 높다.


▶술: 연구에 따르면 매일 2~3잔의 술을 마시면 유방암 위험을 20% 정도 증가시킨다.


▶지방 섭취: 2014년 연구에 따르면 포화지방을 많이 섭취하는 여성은 호르몬 수용체 양성 유방암 발병위험이 28% 높았다.


▶경구 피임약: 몇몇 연구들에 따르면 피임약을 복용하는 여성이 유방암 위험이 약간 높지만, 피임약 복용을 중단하고 10년 정도 지나면 위험률은 없어진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피임약과 유방암은 관련이 없는 것으로 보고되기도 했다.


▶파라벤: 보전제 역할을 하는 화장품에 들어 있는 파라벤 성분은 인체에서 에스트로겐 같은 역할을 해, 유방암 세포의 성장을 자극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식품의약국(FDA)에서는 화장품에 들어 있는 파라벤의 양은 소량이라 걱정할 정도는 아니라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불면증: 몇몇 연구에 따르면 수면 부족과 유방암이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지난 2013년 호주 연구에서는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첫 출산 나이: 첫 아이를 35세 이후 출산했거나 혹은 전혀 출산 경험이 없는 경우 유방암 위험이 있다.



#유방 질환들

▶비정형세포 증식증(atypical hyperplasia): 여성의 유방은 유두를 중심으로 젖을 생산하는 유선 15~20개가 방사상으로 나열돼 있으며, 각각의 유선은 소엽(젖샘)으로 나뉘고, 소엽은 유관이라 불리는 관으로 연결된다. 유관은 젖을 젖꼭지로 나르는 관이다. 이 유선부위에 혹이 생기기도 하는데, 비정형세포 증식증은 양성 유방 생체조직 검사의 10%를 차지한다. 유관이나 소엽에 비정상적 세포 증식이 일어나는 것.

메이요 클리닉 최근 연구에 따르면 비정형세포 증식증 진단을 받은 환자의 30%는 25년 안에 유방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유방상피내 암종(lobular carcinoma in situ): 소엽에 생기는 비정상 세포는 대개 매모그램으로 발견하지 못한다. 생체검사에서만 발견되는데, 유방상피내 암종을 갖고 있는 여성은 유방암위험이 7~11배나 높다.


▶유선염: 유선에 세균이 침투해 생기는 질환으로 수유기 염증성 질환과 비수유기 염증성 질환으로 구분된다. 대개 모유수유하는 경우 생기지만 그렇지 않을 때도 생길 수 있다. 항생제로 치료된다. 모유수유를 한다고 해서 항생제 처방을 피할 필요는 없다.


▶섬유선종(fibroadenomas): 유선조직 안에 양성 종양이 생긴 것으로 주로 20~30대 여성에게서 발견되지만, 어느 나이에나 발생할 수 있다. 섬유선종이 있는 여성은 유방암 발병위험이 1½~2배 정도.


▶섬유낭포(유선증): 유두를 중심으로 덩어리나 액체가 들어 있는 낭포가 생기는데, 여성의 50% 이상 생리기간 정상적인 호르몬 변화로 생긴다. 생리 즈음에 커지면서 만져지거나 다소 아프기도 할 수 있지만 별 해는 없다.



# 체중

얼마나 살이 찌면 유방암 위험이 커지나?

전문가들은 나이가 들수록 고 3때 체중에 가깝게 유지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물론 10대 때 과체중이었다면 그보다는 적게 나가는 것이 좋다.

미 암협회 연구에 따르면 18세 이후 60파운드 이상 체중이 증가한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폐경 후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2배나 높았다. 다른 연구에서는 20파운드만 살이 쪄도 유방암 위험을 15%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 매모그램 검사를 받고 나서 초음파 검사도 또 받아야 할까?

치밀 유방인 경우는 매모그램 검사 결과 방사선 전문의가 유방암 징후를 발견하기 어렵다. 그러나 지난 2월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보조적으로 초음파 검사를 실시한 치밀유방 여성 1만 명 중 사망예방은 단 4건에 불과했으며, 불필요한 조직검사는 3,500건이나 행해졌던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매모그램만으로 검사가 불충분할 수 있다고 지적하기도 한다. 초음파 검사는 보조적으로 함께 하는 것으로 보완적인 검사로 볼 수 있다.



# 유방암과 관련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것들

과거 유산한 경력, 언더와이어 브래지어, 핸드폰, 항우울제, 유방 외상, 머리카락 염색 등은 유방암과 관련해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다산을 했거나, 커피 섭취, 유방 성형수술 경력 등도 유방암과 관련해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여성 건강에 도움되는 음식]

- 견과류: 견과류에는 ‘식물성 스테롤’(phytosterols)이 풍부하다. 동물실험 연구 결과, 식물성 스테롤은 종양의 성장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호두와 피칸 등에는 지방산이 들어 있어 생리 전 증후군과 관련된 증상을 줄이는데 도움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십자화과 채소들: 양배추, 브라컬리, 케일, 브루셀 양배추 등 십자화과 채소에는 글루코시놀레이츠(glucosinolates)라는 화학물질이 풍부한데, 소화과정에서 항암물질을 만들어내 암세포 성장을 억제한다.

- 버섯: 2009년 중국 연구에 따르면, 양송이버섯 사이즈 정도의 버섯을 매일 10g 이상 먹는 여성은 유방암 위험이 64%나 감소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 레귐(legumes): 콩과 렌틸콩에는 식물성 스테롤이 풍부하다. 하버드 대학 연구에 따르면 1주일에 최소 2차례 레귐을 먹는 여성은 한 달에 한 번 이하로 적게 먹는 여성보다 유방암 위험이 24%나 낮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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